아이스터치 제품에 관한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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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님 안녕하세요~
저희 MCN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김성민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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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사이트를 통하여 MCN 의류 - 특히 냉감 기능성 제품들을 10여장 구매해 해를 넘기도록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도 독보적으로 뛰어난 기능에 감사의 뜻을 우선 표합니다. 여름에 2시간 이상의 야외활동을 견디지 못하고 지쳐버리던 몸뚱이가 귀사의 제품과 함께 야생마가 된 듯 활력을 찾았습니다. 좋지 못한 옷때문에 마르지 않고 덮여있는 땀이 심각한 문제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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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우선 여쭙고픈 사항이 'IN-11 아이스터치 상의' 제품의 어깨쪽 봉제사의 색상을 원단과 맞추어 변경 혹은 별도판매하실 의향이 없으신가 하는 부분입니다. 저의 경우 해당 상품을 겉옷 안에 내의로서 거의 매일 받쳐입는데 옷의 형태에 따라 어깨쪽 재봉선이 드러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을 위해 셔츠를 입었을 경우 많이 신경쓰일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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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으로 아이스터치 하의의 별도 판매 또는 IN-11과의 묶음판매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내의로 입고 있어도 UDS-5 상품의 상의보다 IN-11 제품을 더 애용하고 있습니다. 땀에 특히 약한 목 언저리와 겨드랑이를 깨끗하게 덮어 보호한다는 점이 큽니다. 덤으로 짧은 반소매 안으로 겨드랑이가 드러나 보이는 경우에도 제모하지 않는 남자의 품위(와 보는이의 정신건강)를 지켜주더군요. 받쳐입을 때에 반팔 형태가 런닝 형태보다 오히려 겉으로 띄지 않더라는 점도 있고요. 그런데 이 좋은 제품이 아랫도리를 챙겨주지는 못한다는 점이 아쉬운 것입니다. 통탄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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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스터치 하의의 경우 완전히 속옷으로 입는 상품이니 낭심을 감싸고 가랑이에 더 밀착되도록 가운데를 볼록하게 만들면 어떨까요. 가랑이 안쪽은 원단이 피부에 닿지 않아 땀이 차는 경우가 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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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라 해도 아이스터치 상품들은 일상에서의 활용도 역시 매우 높다 여겨집니다. 평상복과의 조화를 고려한 다양한 형태를 개발한다면 수요확대와 구매만족도를 함께 높이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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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고려해야 하는 사업의 현장에서 일개 소액구매자가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 실례일지도 모를 일이지만 귀사의 발전을 바라는 입장에서의 긍정적 피드백으로 여기어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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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좋은 제품들 기대하겠습니다 번창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성민고객님!

소중한 피드백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글을 상품개발팀 회의시간에 소중한 자료로 사용하겠습니다.

저희 엠시엔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애정 감사드립니다.

그 관심에 실망하지 않게 고객님의 피드백을 토대로

더욱 발전하는 엠시엔스포츠가 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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